보훈회관과 보훈공원 인근 지역을 청소한 보훈단체 선양봉사단 회원 모습. /사진 중구청.

대전 중구 보훈단체 선양봉사단(단장 이상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보훈회관 주변 환경 취약지역과 보훈공원 인근을 청소했다.

보훈단체 회원들이 구정홍보와 봉사활동 등을 위해 지난달 발족한 선양봉사단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매월 1회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보훈선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호 회장은 “선양봉사단이 마을청소 등을 통해 구정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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