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백화점의 시설물관리와 안전관리, 주차관리, 미화 요원 등 백화점 후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상생을 위한 자리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12일 백화점 영업을 종료한 후인 오후 8시부터 롯데백화점 지하3층 직원식당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백화점 매장과 편안한 쇼핑환경을 위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 80여명이 같이 모여, 보쌈 등 초복음식과 경품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백화점의 시설, 안전, 주차, 미화를 책임지는 파트너사 임원진들도 초청하여 감사패 증정과 각 분야별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과 포상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윤중 점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만들어 주는 파트너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백화점 후방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이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완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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