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매일룸 문화 예술
이응노 조각 에디션 제작·설치미술관 잔디광정에 상설 전시...이응노 예술을 대전의 대표 예술로

 
▲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에 설치된 이 작품은 1967년 이응노가 대전에서 조각한 ‘군상’을 보다 크게 청동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31일 이응노 조각 에디션이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에 설치되어 상시 전시된다고 밝혔다. 에디션(edition)은 한정된 수로 제작되고 전시되는 작품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 조각 에디션 제작 및 설치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이응노 예술 도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즉, 이응노가 평화를 기원하며 빚은 조각 작품을 확대·설치하여, 이응노의 예술을 대전의 대표 문화 예술 자산으로 한 번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조각 에디션 확대 제작은 3D 정밀 스캐닝을 통해 구현됐으며, 이응노미술관 건축물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약 6배의 크기로 확대 제작했다. 완성된 에디션은 설명문과 함께 포토존 형식으로 설치된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이번 이응노 조각 에디션으로 재탄생한 <군상> 작품은 대전에서 이응노가 평화를 바라며 빚은 인간들의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평화의 시간을 선사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