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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을 위한 ‘집단지성 플랫폼’ 만든다‘충청남도 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공개 모집 … 내달 15일까지 접수

충남도는 주민 주도 사회혁신 플랫폼인 ‘충청남도 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혁신센터는 소통협력공간을 거점으로 도내 각 지역의 지역사회문제해결 실험 등 주민 주도 사회혁신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다.

소통협력공간은 중부농축산물류센터 1층 창고 일부(3320㎡)를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공모 신청자격은 사회혁신 및 사회혁신공간의 기획‧운영과 관련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충남도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도내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법인(단체)의 경우 도내 사무소를 둔 법인(단체)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는 사회혁신센터 운영 초기 단계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신청은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고,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 본청 1층 접견실에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도는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격 법인(단체)을 심사‧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수탁기관은 위‧수탁협약 체결일로부터 2022년말까지 ▲도내 각 지역의 주민 주도 사회혁신활동(리빙랩 등) 지원 ▲지역사회문제해결 및 지역사회혁신활동에 관한 우수사례 발굴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회혁신 인재 육성 ▲사회혁신 저변확대 및 혁신주체 네트워크 구축 ▲소통협력공간 관리운영 등 도 사회혁신 지원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복잡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작업이 필수이다”라며 “사회혁신센터는 도민의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리빙랩(Living Lab) 등을 통해 주민 주도적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빙랩(Living Lab)이란 미 MIT대 미첼(W.Mitchell) 교수가 처음 제시한 사회혁신의 대표적 방법론으로, 사용자가 직접 현장중심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살아있는 실험실’ 또는 ‘우리 마을 실험실’이라고도 불린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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