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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다룬 연극 ‘협상1948’ 대전 공연관객을 무대 위로, 숨막히는 협상현장의 100분 선사

 
▲ 협상 1948 공연 모습.

제주 4.3사건의 평화협상 실화를 다룬 연극 ‘협상1948’이 관객들을 일반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관람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하할 예정이다.

연극 ‘협상 1948’은 1948년 4월 28일에 제주 구억국민학교에서 벌어진 김익렬 연대장과 무장대총책 김달삼의 평화협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공연으로 관객들이 직접 협상현장의 ‘목격자’가 되어보는 작품이다.

극단아신아트컴퍼니의 이인복 대표는 “실제 협상 현장이었던 제주 구억국민학교를 재현한 무대 안에서 관객들이 직접 그 현장을 지켜보며, 그 시절 제주도민들의 심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그동안 온라인중계를 통해서만 만나왔던 관객들을 드디어 공연장으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연극 ‘협상1948’은 2020년 6월 쇼케이스 이후, ‘제 14회 4.3평화인권마당극제’와 ‘전태일 열사 50주기 맞이 동아시아민중연극제’에 공식 초청을 받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에게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협상1948’은 2020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올 겨울, 대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연극 연극 ‘협상1948’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에서 공연되며, 사전예매를 통해 회당 43명의 관객만이 관람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1599-9210.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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