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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수원도서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종료“호사유피 인사유기(虎死留皮 人死留記) –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주제

 
▲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18일 “길 위의 인문학 - 자서전 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쓰기 유형으로 진행된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는 누구나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을 반추하고 기록으로 정리하려는 주민들이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 공동체로서 주체의식과 자긍심을 갖도록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ㆍ대면 혼용방식 등으로 운영을 하며 19회 30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하 수강생은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때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자서전을 쓰며 삶에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앞으로도 내 삶에 좋은 기록을 하기 위해 좋은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도 “저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의 자서전을 대신 써드리려고 참여하였다. 혼자 글쓰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작가님들과 도서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탐방과 모임이 취소되는 등 변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덕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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