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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투석환자 경피적혈관성형술 4000례 돌파좁아진 투석 혈관 재개통 시술...시간 짧고 당일 퇴원 가능해 부담도 덜어

 
▲ 김지창 교수 PTA시술 모습.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 인터벤션 클리닉 김지창, 전재수 교수팀이 투석혈관 경피적 혈관 성형술(PTA: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4000례를 달성했다.

정기적인 혈액 투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피를 뽑아서 걸러주기 위해 투석혈관이 필요한데 이 투석혈관을 반복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혈관에 협착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혈전으로 막힐 수 있다. 이때 막히거나 좁아진 투석혈관을 가느다란 관을 이용해 원래 상태로 재개통 해주는 시술이 경피적 혈관 성형술(PTA)이다.

이 시술은 수술을 통해 혈관을 재건하는 방법에 비해 시간이 짧고 같은 혈관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당일 퇴원이 가능해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김지창 교수는 “경피적 혈관 성형술 4000례 달성은 신부전 환자와 투석혈관 치료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신장내과, 혈관이식외과 의료진의 전문성과 최신 의료장비에 대한 투자가 합쳐진 결과물”이라며 “혈액투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게 있어 혈관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도 성공적인 시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전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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