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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으로 놀러 오세요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거점기관으로 분소 2곳 개소

 
▲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 모습.

대전시는 영유아의 성장발달 지원 및 원거리 이용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육아종합지원센터 둔산점)’을 조성하고 24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수탁기관인 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 양육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분소 기능으로 서구지역 등 원거리 이용자들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어린이집 지원, 부모교육 등 거점 센터 역할로 육아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사업은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그동안 장소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하나은행에서 저출산 환경개선을 위해 둔산동 소재 하나은행 유휴공간(전용면적 457.62㎡)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둔산점은 총사업비 6억원으로 장난감 대여, 놀이체험, 시간제 보육실 등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장난감도서관은 최신 장난감 233종 691점을 비치하여 연회비 1만원에 2점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특히 성장발육이 늦는 영유아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감각통합장난감(감각통합장난감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장난감구입지정기탁성금 2000만원으로 의미 있게 활용)을 도서관내 별도 공간으로 마련하여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내부 모습.

놀이체험실은 과학 선도 도시 대전의 의미를 담아, 우주선에서 은하수 경험 등 우주를 테마로 한 영유아 놀이 콘텐츠로 구성했다.

시간제보육실은 시간제보육(월~금, 오전9시~오후6시)과 대전형 시간제보육(평일 야간, 토요일)으로 운영된다. 대전형 시간제보육은 야간, 토요일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양육부담 경감 및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귀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해 준 하나은행 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 공간에서 아이는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우고,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행복한 자람터가 되길 기대하며,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100곳 확대, 0세전용 어린이집 30곳 지정 등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살기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 높은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저출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시의회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양육 사각지대 없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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