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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생활권 수목 무료 진단 서비스 실시3월 2일부터 아파트, 학교 등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 대상

 
▲ 생활권 수목 무료진단 서비스 모습.

대전시는 도심권 수목의 생리적 피해와 병해충 등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전문적으로 수목을 진료하고 처방하는‘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사업’을 3.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은 최근 도심 열섬화, 기후변화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는 수목 병해충의 적기 방제와 농약 오·남용 예방을 위해 수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나무의사가 수목을 진단하는 공공서비스 사업이다

대전시는‘나무병원’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20건의 처방전을 발급했으며, 전문적인 처방전 발급에 따라 신청기관에서는 생활권내 수목의 병해충, 생육불량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올해 시행하는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의 참여 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도시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생활권 녹지에 적용된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올해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60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의 수목에 대한 무료 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의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해져 이번 시행하는 수목진단 서비스는 수목에 대한 지식과 관리에 필요한 수목 정보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진료를 원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에 전화 문의 후(☎270-8472) 전자메일(park9245@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전문적인 나무병원을 운영하여 기후변화, 각종 환경이 수목 생육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산림청에 기초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산림병해충 분야 정책결정과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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