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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개발 ‘물꼬’ 텄다한전 전력연구원-미국 OSI소프트,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5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 OSI소프트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란, 발전소 관련 전문 지식정보와 운영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설비의 운전 효율화 및 정비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보조기기의 운전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기술과 플랫폼 환경에서 앱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기술로 구성됐다.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운전정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설비 고장 여부 예측이 가능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OSIsoft는 발전소 운전 데이터 연계,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앱 실증 환경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전력연구원은 2021년부터 OSI소프트와 공동으로 국내 발전사의 운전데이터를 통합하고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앱 실증 범위가 국내 발전소 1기에서 10기로 확대됐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 분야 디지털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전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서비스 관련 신규 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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