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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 운영6월 15일~7월15일,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활성화 홍보

 
▲ 대전경찰청사.

대전경찰청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개월간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한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 제6조 제4항,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6월 15일로 지정(2016. 12. 30.시행)했다.

대전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0년 21만 784명으로 전체 인구(146만3882명) 대비 14.4%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이상) 진입을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어 노인인구의 가파른 증가와 더불어 노인학대 신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전경찰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건수는 2018년 368건, 2019년 430건, 2020년 474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학대의 특성상 대부분의 가해자가 피해노인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인 경우가 많아 은폐되는 신고는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피해노인을 적극 발견하고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학대우려노인에 대한 모니터링 및 노인관련 시설 방문 홍보,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고의무자 등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위치기반 기술을 도입하여 노인학대 신고시 관할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신고되는 신고앱 ‘나비새김(노인지킴이)’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2021.6.15.시행)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주변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노인학대 관계기관의 노력을 더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을 한분이라도 더 빨리 보호할 수 있도록 노인학대에 대한 예방홍보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집중해 가겠다”고 밝혔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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