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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학내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학생 인권지킴이, 유성경찰서와 합동점검반 운영

 
▲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모습.

충남대학교가 교내 불법촬영 및 범죄 근절·예방을 위해 재학생,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충남대 인권센터와 학생 인권지킴이, 대전 유성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5월 11일~6월 11일, 전자 탐지기 및 렌즈 탐지기를 이용해 학생회관, 도서관 등 학생 이용시설 5개 건물의 화장실 전체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충남대 인권센터는 매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유성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이번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1개월간 진행된 합동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정혜윤 학생은 “인권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직접 점검함으로써 교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오 인권센터장은 “교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유성경찰서와 협력해 불법촬영 점검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재학생들이 학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성희롱·성폭력을 포함한 다양한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 예방교육과 상담, 조사·구제 조치를 하는 학내 전문기관인 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점검 ▲불법촬영 범죄 예방 캠페인 운영 ▲자체 탐지를 원하는 교내 기관 또는 학생에게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하는 등 교내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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