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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에서 종전선언을 외치다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종전선언 캠페인

 
▲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종전선언 캠페인’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원용철)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종전선언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1부 행사인 ‘문화와 함께하는 종전선언 캠페인’은 한국전쟁 시기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돼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산내 골령골 사건을 연극을 통해 공감하고 현장에서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인식하기 위해 마당극 ‘적벽대전’을 관람하고 산내 골령골로 이동해 종전선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산내 골령골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자원봉사로 희생자들을 추모 후 ‘유해발굴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유해발굴봉사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20일 진행된 3부 행사인 ‘2021년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은 ‘한국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임재근(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소장)의 강연과 임병안(중도일보기자), 이예린(공주대학교 학생), 이소령(충남대학교 학생) 3명의 토론자가 함께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과 토론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평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의 메시지를 담고자 마련됐다.

원용철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분단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산내 골령골’을 찾아 다시금 평화와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평화의 길은 함께가는길이자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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