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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소류지, 친환경 습지 생태계 조성 공사 완료수생정화 식물 미나리·수련 식재, 미꾸라지 방류...악취·해충 원인 해결

 
▲ 법동소류지 내 미꾸라지 방류 모습.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법동소류지의 고질적인 악취·해충 문제 해결을 위해 수생정화식물 식재 공사를 준공하며 마지막 과정인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법동소류지는 상류에서 발생하는 농업·상업·화장실 오수로 인한 점진적 수질 악화로 여름철 악취 및 해충 발생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습지 생태계 조성 공사로 미나리와 수련을 식재해 수질을 정화하고, 해충을 억제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해당 공사에 식재된 미나리와 온대수련은 인과 질소를 포함하는 영양염류 흡수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나리는 중금속 흡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염된 하천을 정화할 수 있는 질긴 생명력과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꾸라지는 하루에 약 1000마리의 모기 유충을 사냥할 수 있고, 3급수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해충 억제에도 유효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의 아름다운 산림관광 자원인 계족산의 주요 통로이기도 한 법동소류지의 친환경적인 개선으로 활력 있는 소류지로 재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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