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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동차부품 자동 세척시스템’ 개발 설치대전도시철도공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주)에코정우 공동개발

 
▲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기지 주공장에 설치된 ‘친환경 전동차 부품 자동세척시스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에코정우와 함께 ‘친환경 전동차 부품 자동세척시스템’을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전동차 부품 정비 시 오염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 유기물질 세척제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환경오염 및 작업자 건강문제가 발생했다. 또 수작업으로 인한 작업효율성도 크게 떨어져 친환경 세척시스템 개발 필요성이 절실했다.

   
▲ ‘친환경 전동차 부품 자동세척시스템’ 공정 흐름도.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중소 부품사업체인 ㈜에코정우와 2년 가까이 의기투합했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져 시스템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전동차 부품 자동세척시스템’ 은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기지 주공장에 설치됐다.

임지영 철도사업팀 과장은 “공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 중립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세척시스템을 이용하면 전동차 부품을 세척할 때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2주 소요되던 세척기간이 3일로 대폭 단축 된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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