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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집중…안전수칙 준수해야수확철인 10-11월 전체 사고의 31%인 347건 발생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의 2020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농업기계 안전사고 1121건 중 31%인 347건이 수확철(10-11월)에 발생했다.

또 전체 농업기계 안전사고 중 71%(795건)는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안전지침 준수’와 ‘수확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유형’을 안내했다.

콤바인의 경우 상하차시 디딤판(사다리)은 충분한 폭과 강도를 가져야 하며, 차량높이의 4배 이상의 길이를 사용해야 한다.

수확 작업시에는 가을철 우천에 따른 작업장의 굳음 정도를 확인해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로 출입은 저속차량임을 감안해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교통신호 준수와 방향지시등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농업기계로 작업을 할 때는 주기적인 휴식과 위험상황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작업에 집중해야 하며, 사고시 연락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수확철 무리한 농작은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수확철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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