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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동, 제2호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 지정지역사회 구성원과 치매환자 가족이 행복한 안심 마을 조성

   
▲ 제2호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지정 현판식 모습.

대전 대덕구는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비래동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로 지정하고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기억울타리’는 대전시 치매안심마을 브랜드 사업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치매환자 및 가족이 치매안심마을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삶의 가치를 누리며 살아가도록 치매예방에 힘쓰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비래동은 대덕구와 동구 경계지역에 위치해 교통 및 접근성이 취약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사각지대 치매환자를 발굴하기 위해 선정됐다.

앞으로 제2호 치매안심마을인 비래동은 ▲치매안전망 구축 ▲지역주민 인식개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적극 협력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위한 복약관리, 자원연계 등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내가 살던 곳에서 이웃 또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어울려 살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대덕구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법1동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치매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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