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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역대학, 상생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맞손’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개최

▲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개회 모습.

대전시는 26일 대전시청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 의장인 허태정 대전시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설동호 교육감 등 지역 대학 총장과 지역산업기관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의 미래 인재양성을 육성하고, 그 인재가 우리 지역에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은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대학혁신, 지역혁신, 협업의 3개 정책영역에 10개 과제, 35개 사업이 추진되며, 시비 462억 원 포함 총 14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대전 청년정책의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지속 확대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등 대학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시 개최된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대학의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시․대학 상생협력협의체의 근거 마련을 위한 회칙 개정과 지역 고교-대학 연계 진학지도를 위한 교육청-지역대학의 진학지도협의회 구성을 의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와 대학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핵심동력이 되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대학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양성한 인재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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