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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전 대전시행정부시장 대전 서구청장 출마국민의힘 소속으로...1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기자회견

   
▲ 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오는 17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에 출마한다.

서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곧바로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 이동 11시에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과 지역에서 행정 요직에 몸담아 온 서 전 부시장은 이날 40년 간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고향인 대전 서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그동안 쌓아 온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쏟아 붇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 전 부시장은 “서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심장으로, 서구의 혁신과 도약 없이는 대전발전도 담보할 수 없다”며 “십수년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서구를 위해서는 경험과 열정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꼭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치인으로 새 출발을 하기에 앞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정권이 중앙과 지방 권력을 대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서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행정, 서민과 약자를 진심으로 위할 수 있는 정치를 위해 국민의 힘을 선택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뒤 정치적 행보를 모색해 왔다.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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