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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교 개통 한 달, 교통 분산효과 ‘톡톡’1일 평균 1만 2천대 통행... 한밭대교, 원촌교네거리 등 교통량 감소

   
▲ 한샘대교 전경.

지난해 12월 21일 개통한 한샘대교의 1일 평균 통행량이 1만 2000여 대에 이르면서, 원촌교네거리와 한밭대교 등 인근 지역의 정체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샘대교 개통전후 교통량을 분석한 대전시는 한샘대교 개통이전 대전산업단지 진출․입 우회 도로였던 원촌교네거리와 한밭대교 구간의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서구와 대덕구간 이동이 수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샘대교 개통전인 지난해 12월 6일, 13일과 개통이후인 올해 1월 10일, 17일 통행량을 비교한 결과, 한샘대교 개통전 대비하여 원촌교네거리 교통량은 출근시간대 10%, 퇴근시간대 3% 감소했으며, 한밭대교 구간은 출근시간대 11%, 퇴근시간대 24% 감소하면서 교통량 분산효과가 나타났다.

개통 초기, 평송수련원네거리는 상습정체 구간으로 삼거리에서 사거리체계로 변경되면서 각 방향별 신호시간이 감소되어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가중된다는 민원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전시는 보행수요가 적은 한샘대교 방향 횡단보도에 보행자작동 신호기를 적용하여 차량 신호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양 직진 방향 통행시간을 증가시키는 등 신호체계 최적화로 교통 소통성을 향상시켰다.

   
▲ 한샘대교 야경.

다만 퇴근시간대 도룡 방향에서 둔산 도심으로 진입하는 경우, 평송수련원네거리 차량 집중현상에 따른 일부 정체현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실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한샘대교 개통으로 대전산업단지의 물류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교통 확장성을 고려할 때 일대 교통환경 변화를 크게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량 변화를 고려한 신호체계 최적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간 연결성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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