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주말 대선승리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주말과 휴일, 각 분야·직능별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대선승리에 박차를 가했다.

휴일인 23일 ‘2030특별위원회(위원장 장철민)와 7개 위원회 35개 본부 2540명으로 구성된 매머드 선대위인 직능본부(총괄직능본부장 김인식)가 출범식을 갖고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2030특별위원회’출범식에서는 취업난, 주택난 등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지방에 산다는 차이로 인해 겪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박영순·황운하·조승래·장철민 의원은 ‘2030 청년들의 힘은 선거 때 일회성 소모품이 아니다’ 며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청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청년들과 호흡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 2030 특별위원회 출범식 모습.

매머드 선대위인 로켓선대위 직능본부 출범식에서 김인식 본부장은 “우리 아들과 딸들의 미래를 위해 직능본부가 앞장서 민주정부 수립에 노력하자”고 다짐했으며, 직능별본부장은 분야별 정책제안서를 김병욱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대선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앞선 지난 22일에도 대전시민캠프와 탄소중립위원회, 대전자치대전환 특보단이 출범식을 갖고 세 확산과 대선승리를 위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대전시민캠프(상임대표 박재묵 충남대명예교수)는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과 촛불개혁 완성을 위해 시민캠프를 만들었다’며 ‘노동자, 농민, 서민의 기본권을 확립하고, 적폐청산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며, 대선승리를 위해 온힘을 쏟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촛불개혁 완성을 위한 대전시민캠프 출범식 모습.

오전 11시 탄소중립위원회(위원장 채계순) 출범식에서는 양이원영(비례대표)위원장의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의 강연과 임명장 수여식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어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자치 대전환 특보단(단장 김창관) 출범식은 문진석(충남 천안)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 잘사는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특보단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