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선 청장은(오른쪽 세 번째) 업체 대표자에게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 점검 및 당부 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11일 충남, 세종 지역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계룡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선제적으로 방문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가동률 조정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청장은 김병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현 웅 폐기물처리 업체 대표자 면담을 통해, 지자체 및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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