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려차 온통행복캠프 방문한 권선택 전 대전시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26일 오후 온통행복캠프에 격려차 깜짝 방문했다.

권 전 시장을 만난 허태정 후보는 “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힘이 난다”고 인사를 전했다.

권 전 시장은 허 후보에게 현재 판세를 물었고, 허 후보는 “박빙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 전 시장은 “중도층과 무당층을 잡기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격려차 온통행복캠프 방문한 권선택 전 대전시장.

권 전 시장은 이날 허 후보 및 대전지역 국회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캠프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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