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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아인 한 자리에…화합·발전 다짐도, 천안한들문화센터서 제16회 충남농아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제16회 충남농아인의 날 기념식’ 모습.

충남도가 도내 거주하는 농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즐겁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4일 천안한들문화센터에서 농아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충남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표민애 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농아인의 권익증진 향상과 수화보급 및 농아인의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또 농아인 권리선언 낭독 영상 및 농아인의 날 홍보 영상 상영을 통해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농아인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세상과 소통하려면 무엇보다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농아인의 원활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꿈을 실현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적인 시책을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아인협회는 1997년부터 농아인의 복지와 인간존엄 및 평등구현을 위해 조선농아인협회 설립월인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3’을 결합한 6월 3일을 농아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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