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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대전시와 경쟁하겠다”방위사업청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 ‘시민행복시대’ 주요현안 추진 총력

 
▲ 언론인 간담회에서 강한 논산을 강조하는 백성현 논산시장.

“대전과 싸워 반드시 방위사업청 논산유치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민선8기 시정운영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에 왜 방위사업청이 와야 하는가에 대해 중앙에 전달했다"며 "특히 대통령께도 논산이 왜 적지인지 현실적인 상황을 직접 손으로 써서 비서진을 통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8월 중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해 범국민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또한, 백 시장은 '강한 논산'을 위해서는 “논산의 선비정신을 논산의 새로운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남을 배려하고 또 섬기며 피해를 주지 않고 경쟁했던 사람까지도 끌어 안고 포용해 오직 논산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앞서 백 시장은 “1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논산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주신 지혜에 제가 간직하고 있던 신념을 더해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한달을 뛰어왔다”며 “제가 가진 꿈과 비전을 행정에 녹여 새로운 변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중앙의 눈치를 보고, 끌려다니는 행정이 아닌 중앙정부와 거래를 하고, 혁신과 개혁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논산의 발전과 도약, 변화를 위해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1호 결재로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정하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운영,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의 시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2년 4개월만에 재개될 수 있도록 하여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은 물론 4번의 영외면회 실시로 약 8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백성현 논산시장 언론인 간담회 모습.

또한, CJ제일제당과의 행복상생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한 것은 물론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 수출·유통 지원센터 건립 및 농촌발전기금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코로나19재유행 대비, 선제적 방역 추진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 강화 등 주요 현안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및 감염취약시설 대상 점검 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4차 접종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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