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서 음료 무료나눔 모습.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각) 본점에서는 4일 법동·중리전통시장에서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커피트럭을 통해 무료 음료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는 휴가철 등을 맞아 비성수기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커피 등의 음료 800잔이 제공됐다.

이희각 이사장은 “시원한 음료와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전통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서 음료 무료나눔 모습.

한편 으뜸새마을금고는 올해 6월 자산·공제 7000억원을 달성한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그동안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박차훈)에서 주최하는 MG사회공헌 우수금고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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