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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3일차 행정사무감사 진행날카로운 지적부터 새로운 정책 제안까지

   
▲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현)가 25일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오관영 의원은 중앙시장 이벤트홀 주변 대형버스 주차장 건립에 대해 “계획 상 24년도에 완료하겠다고 하는데 아직 중기부에 공모도 안한 상태에서 가능하기는 한 계획인가“라며 조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박철용 의원은 “찬샘마을 체험형 농촌마을은 전액 국비와 구비로 건립해서 마을에 무상으로 위탁 운영중인데 현재는 참여농가에만 수익금이 배분된다“면서 “참여 농가나 주민에 대한 보상금 배분은 당연하고, 그 외 마을 전체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게 사업 취지에도 맞다“고 지적했다.

김세은 의원은 물가대책위원회가 21년부터 한 번도 진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하필이면 물가안정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라는 상황을 고려해도 영상이나 서면으로 가능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골목형 상가 심의위원회,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 모두 마찬가지“라며, “소수 상인이나 농민을 위한 정책을 뒤로 배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희 의원은 신도꼼지락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에 대해 “상인들이 라이브커머스 촬영 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일하다 말고 공부도 하고 계신다“면서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정용 의원은 지난 8월 26일~28일 개최된 동구 문화재야행 축제 시 행사 진행요원의 불성실한 태도를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들의 안전이다. 2만2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사고 예방, 주민의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요원들 관리에 더욱 신경썼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 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3일차 선서 모습.

특히 이번 행감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의원들의 새로운 정책 제안도 다수 쏟아졌다.

강정규 부의장은 “현재 관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나 위원회가 전무하다“며 관내 28개소 시장의 상인회장님들을 구성원으로 한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예를 들어 매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정해서 16개 동이 운영중인 SNS에 주 1회 카드뉴스를 업로드 하는 등 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면서 구체적인 예시까지 제시했다.

이재규 의원은 현재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중인 워크넷 시스템 외에 타 취업사이트, 기업 인사팀과 연계한 폭넓은 구인 정보 제공, 더 나아가 취업 후 사후관리를 통한 기업 정보 데이터화 등을 제안했다.

한편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향후 일정으로는 ▲28일 복지환경국 ▲29일 도시국 ▲30일 보건소, 의회, 총괄감사 등이 예정돼 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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