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청년대학생 여성위원회 발대식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청년대학생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

대전시당의 중추 역할을 하는 청년·대학생위원회와 여성위원회는 발대식과 더불어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선봉장의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관형·전 유성구의원)와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오원택·대학생)는 17일(금) 오후 7시 유성컨벤션 그랜드홀에서 합동 발대식을 갖고 청년의 힘으로 총선에서 새로운 바람을 다짐한다.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민숙. 대전시의원)는 ‘2024 총선승리 여성의 힘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8일 오후 3시 대전서구 문화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승리하는 여성위원회, 시민과 호흡하는 여성위원회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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