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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2022년 출생아 수 증가, 합계출산율도 전국평균 상회

   
▲ 대전 유성구청장.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증가하고, 합계출산율 역시 전국평균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19일 전했다.

유성구는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생아 수는 2020년 2332명에서 2022년 2500명으로 168명이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2020년 0.906명에서 2022년 0.960명으로, 조출생률은 2020년 6.6명에서 2022년 7.0명으로 상승했다.

전국평균 합계출산율은 0.78명, 조출생률은 4.9명으로 유성구는 전국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0.96명과 7.0명이다. 이는 젊은층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연령대의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구이동 추이를 살펴보면 다른 연령대보다 주 출산연령층인 25~39세의 인구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성구는 민선8기 구정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로 공적돌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출산장려 지원,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공공돌봄서비스 확대 등 그동안 유성구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보육과 아동지원시책에 더해 민선8기 공공보육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보육과 돌봄은 공공에서 100%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구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출생에서부터 아이 돌봄까지 다양한 지원방안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공공보육 모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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