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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다목적강당 289개소, 재해취약시설 89개소 등 합동점검 추진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 취약 시기를 대비해 교육시설 483교(기관 포함), 2696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내달 16일까지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여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내부 마감재 추락 사고를 계기로 관내 다목적강당·체육관 289개소에 대해 내부 마감재와 무대장치를 기술직 공무원과 학교관계자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해당 시설물에 대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로 별도 관리하는 ▲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35개소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및 실험실습실 44개소 ▲수련시설 등 사고위험시설 1개소 ▲구조안전위험시설물 5개소 ▲대형공사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학교관계자, 기술직공무원, 외부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을 운영하여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취약점을 우선 발견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의 이상징후를 발견할 경우 확인점검을 실시, 조치 방법 및 시설물 관리 방안을 학교에 안내한다. 확인점검 중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예산 편성을 통한 보수·보강하거나 시설물 사용 제한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장마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다수 발생하는 여름철에 대비해 소관 교육시설의 취약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교육시설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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