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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새로운 날들에 대한 작가 36인의 시선이마고사진학회 현대사진전 ‘New Days’ 대전예술가의집 5월 30일~6월 4일

   
▲ 이마고사진학회 현대사진전 ‘New Days’ 포스터.

‘이마고사진학회(회장 문상욱)’의 현대사진전 ‘뉴 데이즈(New Days)’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이마고사진학회’는 사진을 전공했거나 미술을 전공하고 사진을 매체로 작업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논문발표, 세미나, 특강,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회원전을 열고 있다.

2021년에는 네덜란드, 호주, 중국 등 해외작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마고국제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많은 회원들이 국제공모전, 국제사진전, 국제미술제 등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현대사진전에서는 ‘일상’에 대한 작가 36인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됐다. 특히 작가들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일상과 변화를 ‘뉴 데이즈(New Days)’란 주제 아래 새로운 관점과 실험적 시도로 해석해 이미지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예술계는 조용하지만 큰 변화들을 겪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예술 이벤트와 전시회가 증가했고, 예술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장르 간 융합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작품들이 창작됐다.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캡처한 새로운 시각의 작품들도 발표되고 있다.

이마고사진학회의 이번 현대사진전 ‘뉴 데이즈’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우리의 ‘일상’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 장르의 융합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작품부터 일상에 녹여진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보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이마고사진학회 문상욱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며 “이번 전시가 사진예술이 가진 인문학적·사회학적 메시지로 우리 사회가 순화하고 발전하는데 영감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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