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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장관 만나 대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요청조승래 의원, “대전은 기술·인재·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최적지” 강조

   
▲ 조승래 의원-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모습.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지난 25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월,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은 나노·반도체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다. 대전시는 해당 후보지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공모한 상태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은 기술과 인재,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최적지로 수도권 반도체 생산거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시스템 반도체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도권 국가산단 후보지와 달리 지방은 기업 유치 등 산단 개발에 어려움이 많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대전시가 준비중인 한국형 IMEC 구축 사업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창양 장관도 대전이 준비된 후보지라는 것에 공감하며 지역 산단 발전에 여러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동의했다.

한편, 조 의원은 현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부 등을 대상으로 지방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별도의 인센티브 부여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조승래 의원은 “추후 지역 산업단지 개발에 필요한 여러 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뒤, 해당 내용들을 모아 지방 산단 인센티브 부여 법을 발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국가산단 후보지 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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