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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위기 지원은 지지적 개입과 안정감이 중요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교직원 집단트라우마 위기 지원 역량강화 연수

   
▲ 교직원 집단트라우마 위기 지원을 위한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연수 모습.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18일 에듀-카운슬러 43명과 에듀힐링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사건 이후 급성기 개입’이란 주제로 에듀-카운슬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트라우마 전문가인 조윤화 소장(윌로우심리상담센터)을 초빙해 트라우마 발생 시 안정화 및 각성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윤화 소장은 트라우마 사건 직후 개입은 치료가 아닌 지지적 개입과 안정감이 중요하며 이에 더해 △사건의 의미, 해석에 대한 개입 △평가(외상 후 위기 체크리스트;PRC, 급성 스트레스 장애 증상;DSM) △애도 반응에 대한 교육 △대처 각성 수준 조절을 위한 grounding(감정적 고통을 분리하기 위한 안전한 대처 능력 기술) △대처 방법 논의 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에듀-카운슬러 A씨는 “트라우마 사건 이후 급성기 개입 방안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고 또한 B씨는 “트라우마 사건 경험자에 대해 더 깊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그라운딩 기법을 배워 트라우마 사건 이후 개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교직원 집단트라우마 위기 지원을 위한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연수 모습.

대전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신속한 위기 개입 지원 체제를 강화하여 교직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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