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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통(通)하는 ‘2023 대백제전’, 해외 발걸음일본·중국·베트남 등 8개국 37개 단체 500여명 공식 방문

   
▲ 구마모토현 지사 접견 모습.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진행되는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에 국내외 주요인사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백제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청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 측은 9월 23일 공주 개막식에 국·내외 주요인사 4500여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백제전 행사기간 동안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총 8개국 37개 단체 500여명의 해외 교류국 방문단이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자매결연·우호협력 관계인 시즈오카현, 나라현, 구마모토현에서 현지사·현의장이 공식 방문한다. 또한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에서는 한일 양국간의 교류협력 모범사례인 2023 대백제전을 통해 충남도와 일본 3개 현의 교류 현황을 직접 시찰한다.

중국에서는 헤이룽장성, 칭하이성, 쓰촨성, 쓰촨대학 금강학원, 상하이관광업계협회에서 방문단을 파견한다.

   
▲ 나라현 지사에게 대백제전 초청장 전달 모습.

또한, 교류왕국 백제의 정신을 이어받아 개최하는 세계평화기원 대법회에는 인도 트리푸라주 마닉 사하 수석장관을 비롯한 인도 불교계 인사, 베트남 불교협회 틱낫투 부회장을 비롯한 150명의 베트남 불교계 인사가 대백제전을 찾아 전쟁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기원한다.

해외 교포들도 발길도 이어진다. 충남을 떠나서도 고향을 잊지 않은 세계충청향우회, 미동부충청향우회 등에서도 100여명의 방문단이 고향을 찾아 백제의 역사와 고향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향유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해외 주요인사의 방문 성과는 충청남도지사가 작년부터 올해까지 해외순방 기간 대백제전을 홍보하고 초청하는 등 열심히 직접 발로 뛴 결과이다.

대백제전은 서울에 편중된 한국 관광 코스에 익숙해진 외국인들에게는 이전까지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이 될 예정이다.

고대 백제의 국제성과 개방성을 재현한 첨단 멀티미디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해상강국, 교류왕국 백제’라는 한국의 잊혀진 역사와 의미를 외국인들에게 신선하게 선사한다.

   
▲ 한일백제문화교류 모습.

또한 외국인 방문단의 대백제전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외국어 통역 및 숙박·교통 안내를 지원하여, 대백제전 해외 관광객 2만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재)백제문화제재단은“대백제전 이후에도 일회성 방문으로 끝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공식 방문단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백제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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