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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수도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수도사고 위기대응 협력체계 구축

   
▲ 수도사고 대응 합동훈련 모습.,

금강유역환경청은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할 수 있는 수도사고에 대비하여 9월 19일 옥천군 옥천정수장에서 유관기관(대전·세종·충북·충남·옥천군·수공)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옥천군 옥천읍 일원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 민원 접수를 시작으로 300세대 이상의 용수공급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수돗물 유충 발생시 ‘수돗물 수질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자체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 수돗물 공급계통 유출이 명백한 경우 비상대책본부가 구성·운영되며, 필요시 금강유역환경청장을 현장수습조정관으로 파견하여 신속한 사고대응과 상황 관리, 피해의 최소화 및 복구 등에 필요한 기술·인력·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29개 기관은 사고발생 접수부터 초기대응, 상황전파, 현장수습조정관 파견, 역학조사, 수돗물 정상화를 위한 조치 등 일련의 대응 과정에서 각각 제 기능을 수행하면서 기관 간에 유기적인 협조가 이뤄졌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상시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금강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대응 역량강화 교육, 기술교류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복구장비, 비상지원인력, 급수계통도 등을 공유하여 「금강유역 통합 위기관리 업무편람」을 발간·배포한 바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역할과 위기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수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적인 복구로 주민 모두에게 안심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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