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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국·시비 14억원 확보… 2024년 3월부터 주택·상업시설 등 설비 설치

   
▲ 대덕구청사 전경.

대전 대덕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대덕구 전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한 후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그 결과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비 8억 9953만원과 시비 5억 111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구비 5억 1100만원과 민간 부담금 2억 4476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 6639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3월부터 주택, 상업시설에 태양광 298곳 940킬로와트(kW), 태양열 4곳 24㎡, 지열 1곳 17.5킬로와트(kW)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1266메가와트시(MWh) 청정에너지 생산과 227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킬로와트(kW)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주민의 경우 월평균 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에너지 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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