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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로 펼친 다문화학생의 꿈과 미래대전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 교육부장관상 초등부분 송건우.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2명이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중등부 1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5명이 한국어 및 15개의 언어로 대회에 참가했다.

   
▲ 교육부장관상 초등부문 지희준.

초등부는 자유주제를 모국어 및 한국어로 각각 3분씩 발표하고, 중등부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모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2분씩 발표와 2분간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대표로 참여한 대전봉명초등학교 송건우 학생은 일본어로 ‘음식의 힘: 다문화커뮤니케이션’, 대전상대초등학교 지희준 학생은 중국어로 ‘책 박사의 꿈 놀이터:3개의 열쇠’, 대전문지중학교 김태연 학생은 중국어로 ‘아픈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 특별상 중등부문 김태연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참가 학생 모두는 ‘다문화언어학교 언어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리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는 대전시교육청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다문화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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