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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육‧문화예술 투자로 새로운 동구 도약”박희조 동구청장, 2024년 예산 지난해보다 6.9% 증가한 7257억 원 편성·제출

   
▲ 박희조 동구청장이 21일 동구의회 본희의장에서 열린 제276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해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교육‧보육‧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새로운 동구로 도약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동구의회에서 열린 제276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새로운 동구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과 희망에 보답하고자 ‘교육’과 ‘미래’를 화두로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가 하나 돼 쉼 없이 달려왔다”며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사업 선정,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등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과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 고물가는 물론 요동치는 국제정세로 대내외적 여건이 비상한 시기”라며 “마음을 보듬고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고삐를 단단히 잡겠다”고 힘줘 말했다.

구는 2024년도 예산안(특별회계 포함)을 지난해 대비 6.9% 늘어난 7,257억 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468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박 청장은 2024년 구정 운영 중점 방향으로 △교육진심 동구 △품격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원도심 혁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 △지속가능한 도시를 제시했다.

끝으로 박 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하며 새로운 동구로의 도약을 위한 여정에 힘을 모아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구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고 2024년도 구정 운영도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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