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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사무 송곳 질의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다섯째 날

   
▲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지난 20일 2023년도 5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강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흑석리역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현시점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 위원장은 “주차 수요가 없는 주차장을 조성하면 캠핑카 또는 농기구 주차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효과적인 사업이라 보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하며 “주차장 증설이 필요한 인근 다른 지역의 주차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대상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관내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관련하여 “노후화된 기계식주차장은 자동차 하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유지관리 소홀로 사용 중지된 기계식주차장이 많아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설 부위원장은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안전성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안정성 정보를 구축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제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

최규 위원(무소속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에 대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노외주차장 삭제와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로 인근 상가의 영업 피해 민원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최 위원은 “지역 여건을 감안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역을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시에도 노면표시와 안내표지판 등의 시설물 철거를 신속히 하여 주민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규식 위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의 관리·감독과 관련하여 “LED 바닥보행신호등 오작동이 빈번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음성안내 보조장치 또한 고장이 잦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 위원은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시설물의 고장률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모습.

손도선 위원(더불어민주당 / 월평1·2·3동, 만년동)은 토지정보과 감사에서 서구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하여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 서구의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서구에서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 없이 예방 대책을 추진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위원은 “소극적인 대응에 머물지 않고, 관련 조례 제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구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순 위원(국민의힘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 설치사업에 대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실효성이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의 경우 설치된 현황이 없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힘써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이 확충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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