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밭대 박신영 직원.

국립한밭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3 공학교육혁신 유공자(개인) 표창’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박신영 직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공학페스티벌’에서 진행됐으며, 공학교육혁신에 공헌한 유공자(개인) 및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단체)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국립한밭대 박신영 직원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은 물론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으로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다년간 공과대학 공학교육 혁신을 주도하며,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캡스톤디자인 지원을 통해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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