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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보건환경체험교실 운영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인체 온실가스 배출량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제공

탄소중립 체험교실 모습.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보건환경체험교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체험교실은 2022년 10월 도가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함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 갈 세대인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라 증가되는 모기관찰 △미생물과 화이트바이오 실습 △인체 온실가스 배출량 체험 △환경오염 수질미생물 실험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더 많은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원거리에 위치해 연구원에 직접 올 수 없거나,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이동식 보건환경체험교실을 통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탄소중립 체험교실 모습.

김옥 원장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건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움과 동시에 직업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체험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2017년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300여 명에게 다양한 보건환경 관련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애 기자  uncle0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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